숭실대, 2024학년도 정시 경쟁률 6.53대 1

  • 등록 2024-01-11 오후 5:55:17

    수정 2024-01-11 오후 5:55:17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숭실대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24명 모집에 8652명이 지원해 평균 6.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숭실대)
최고 경쟁률은 다군 사회복지학부로 11.86대 1로 나타났고, 올해 LG유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신설된 정보보호학과는 10.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 4.59대 1, 나군 일반전형 5.79대 1, 다군 일반전형 6.76대 1, 다군 실기위주 일반전형 스포츠 19.56대 1, 다군 실기위주 일반전형 문예창작 28.29대 1로 마감했다.

수능위주 일반전형 중 다군 에서는 사회복지학부(11.86대 1), 정보보호학과(10.63대 1), 수학과(10.23 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에서는 독어독문학과(7.42대 1), 영어영문학과(7.22대 1), 가군에서는 불어불문학과(7.50대 1), 소프트웨어학부(7.04대 1)순으로 각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AI·반도체·미래에너지·E-커머스·문화예술콘텐츠의 5대 미래 선도 분야 특성화 학과는 평균 경쟁률 7.86대 1을 기록했다. 각 경쟁률은 △AI융합학부 6.00대 1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5.98대 1 △IT융합전공 4.67대 1 △화학공학과 6.63대 1 △글로벌통상학과 4.07대 1 △문예창작전공 28.29대 1이다.

실기위주 일반전형의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치러진다. 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26일 진행된다. 최초합격자는 내달 6일 발표 예정이며, 등록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다. 충원합격자는 내달 14일부터 20일 오후6시까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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