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4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4개로 집계됐다. 이중 7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107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3개, 내린 종목은 49개, 보합은 12개로 파악됐다. 바이옵트로, 파인이엠텍, 엘리비젼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코스, 비엔디생활건강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보다 29만1000주 줄어든 32만주,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보다 22억2000만원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조3923억원으로 전일 대비 173억원 감소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3억640만원이 거래됐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2억4660만원), 다이노나(2억2750만원) 순이다. 시가총액 1~3위는 △지놈앤컴퍼니(4800억원) △툴젠(4273억원) △노브메타파마(208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