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범킨스, 미혼모 가정에 턱받이 지원

  • 등록 2017-07-06 오후 6:13:45

    수정 2017-07-06 오후 6:13:45

범킨스 턱받이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범킨스(Bumkins) 수입사 (주)나울은 500만원 상당의 유아용 턱받이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모·위탁가정에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범킨스는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DC코믹스 영웅이나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하는 어린이 용품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아이들의 식사에 도움을 주는 턱받이류 약 300점이다. 나울은 7~9월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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