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동대문 의류도매 중개서비스 ‘링크샵스’를 운영하는 에이프릴이 주식회사 링크샵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이 의결된 링크샵스는 상점을 연결해 준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동대문 의류도매시장 우수성을 전세계 의류시장에 알리고 동반 성장한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링크샵스’는 무이자 카드 결제부터, 에스크로, 알리패이 등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업자들의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사진 촬영 대행, 당일 배송 시스템까지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