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MBC에서 열린 대선후보 마지막 TV토론에서 “한 언론에서 보도됐는데, 4차산업혁명이 잘 대처하면 164만개 일자리 만들지만 잘못하면 68만개 일자리를 잃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에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하면 더 좋은 식품산업이 가능하다”면서 “네덜란드 푸드밸리의 경우, 국가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개혁의 2가지 핵심은 초중고, 대학교를 획기적으로 뜯어고쳐서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고 평생교육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부 구조를 완전히 바꿔야 장기적인 교육정책이 가능하다”면서 “대통령 바뀔때마다 교육정책 바뀌는 일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