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02-28 오후 5:45:02

    수정 2024-02-28 오후 5:45:02

모두투어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27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와 여행상품 서비스 제휴 및 제반 업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올노총 사무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과 서울노총 김기철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서울노총 임직원 가족 대상 할인 및 우대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제공 대행 업무 수행, △상담·예약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모두투어는 서울노총과의 협의를 통해 제휴 상품을 기획하고 삼당·예약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영업부에서 서울 노총 전용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서울노총에 모두투어만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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