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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남북교류협력 증진과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국제·국내 회의, 학술연구 등의 평화회의를 고양에 있는 시설에서 개최할 경우 회의실과 주차장, 부대장비 사용료의 100분의 70범위 이내에서 지원하는 ‘평화회의 촉진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는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써 킨텍스(KINTEX), 엠블(MVL)호텔 등 시설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약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한편 평화회의 시설사용료 지원에 대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평화협력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