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축 공공건축물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 등록 2021-01-14 오후 3:33:19

    수정 2021-01-14 오후 3:33:19

[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올해부터 안양에서 신축되는 공공청사의 전기차량 충전시설을 확대한다.

안양시가 14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친환경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하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를 2대로 늘린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청사 주차장의 전기차량 충전기는 1대만 설치돼 왔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매년 5억원을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신축이 추진되는 장애인복합문화관과 IoT공공서비스 경기도거점센터,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호계1·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 공공건축물의 설계용역 과업 수행에 충전기 설치 공사금액을 포함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기에 전기차량 수요 증가 및 환경오염 방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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