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1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그림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 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등 환경 분야 전반’을 주제로 그림을 공모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4명, 입선 35명을 선정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우리 학생들이 그림을 그릴 때의 그 순수한 생각을 간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기후위기 탈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