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제네럴일렉트릭(GE)이 항공, 에너지, 헬스케어 3개 회사로 분할을 결정했다.
| GE 홈페이지. (갈무리=김지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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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외신에 따르면 GE는 오는 2023년 헬스케어 사업부를 시작으로 2024년 에너지 사업부문을 차례로 분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는 사업부 분할 후에도 헬스케어 부문 지분 19.9%는 유지할 계획이다.
GE의 최고경영자 H. 로렌스 컬프 주니어(H. Lawrence Culp Jr.)는 “3개 기업을 설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집중도와 자원 배분, 전략적 유연성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