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사서함 110호’ 이도우 작가초청 ‘저자와의 만남’

11일 이도우 작가 초청 온·오프라인 만남 행사
‘날씨가 좋으면’·‘사서함 110호’의 인기 작가
성북구 주민 신청 받아 18일 동일 행사 진행
  • 등록 2021-05-10 오후 7:22:29

    수정 2021-05-10 오후 7:22:29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의 이도우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

한성대 학술정보관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오는 11일 이도우 작가를 초청해 ‘온·오프라인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스마트폰과 코로나의 시대, 대학생의 독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도우 작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날씨가 좋으면...‘은 최근 JTBC 드라마로 제작로 제작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한다. 온라인 만남에는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한성대는 서울 성북구 지역주민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최대 200명의 지원을 받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동일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대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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