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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의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9일(화) 전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크로노블레이드’는 재방문율 82%, 일일사용자(DAU) 18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핵심 지표는 ‘레이븐’의 테스트 때보다 높은 수치다. 테스트에는 총 23만 명이 참여했으며, 구글 플레이에도 19일 기준 신규 인기 무료 게임 8위, 인기 무료 게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넘어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전 테스트에서 준 의견을 바탕으로 한층 완성도가 높은 크로노블레이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디아블로’의 기획총괄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와 ‘GTA’ 개발자 데이브 존스(Dave Jones)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게임 세계와 극대화된 액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일까지 특별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게임재화) 150개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 등록 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