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호텔 나루 서울_엠갤러리의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가 봄을 맞아 케이크 라인을 리뉴얼해 홀케이크부터 앙증맞은 쁘띠 사이즈의 미니 케이크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마포 에이트의 시그니처 케이크로 선보이는 ‘나루 선셋’은 코코넛과 패션후르츠, 망고 콩피의 풍미가 조화로우며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닐라 캐러멜 생토노레’는 페이스트리 퍼프 위에 솔티 캐러멜과 바닐라 크림으로 가득한 슈와 타히티산 프리미엄 바닐라빈 샹티이 크림을 올려 부드러운 맛과 함께 진한 캐러멜의 풍미를 담았다.
한편, 마포 에이트는 상시 판매하는 케이크 외에도 ‘이 달의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격월로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4월에는 은은한 장미향과 라즈베리의 상큼함,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리본이 특징인 ‘이스파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호텔 나루 서울_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