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종목 장세 지속

▲ 이데일리ON 강남큰손 정홍주 실장

<투자전략> 외국인의 선물 대량매수속 윈도드레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지수상승전환 성공과 함께 20주선 첫 돌파속 중기 상승전환의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수 안정권 진입속 대형주 매매도 양호하나 종목장세가 진행되고 있기에 대형주라고 상승이라기 보다는 지수급락장이 아닌만큼 대형주도 좋은 종목은 매매가 가능하다라는 관점으로 접근.

아직까지 외국인 현물대량매수 유입은 아니기에 3개월 순매수 및 1개월 순매수 전환시까지는 상승이라기보다는 하락이 멈추었으며 하락장이 아니라는 관점으로 종목장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할 위치이다.

과거 신흥국 위기설과 함께 인도증시가 급락 했었지만 현재 신고가 패턴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글로벌 악재는 아니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며 매매해야 유리하다.

<종목흐름> 대형주중 외국인매수 종목이 유리하며 그중 삼성물산(000830), 기업은행(024110), 신한지주(055550), 에스엘(005850), 만도(060980) 등 대형주중 건설, 은행, 자동차부품주 중심의 관심권이 들어왔다. 외국인 매수종목중 저평가속 중장기 정배열 속에 진입한 종목이다.

코스닥 및 중소형주로는 미래나노텍(095500), 인성정보(033230), 효성ITX(094280) 등 테마종목장세가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지 3종목은 급등이된 태로 지금은 매수시점이 지나갔다.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테마의 초강세속 일부 개별주 장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대북관계의 변화에 의한 대북테마주가 새로운 상승테마주로의 부각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항상 북한의 변수가 너무 많기에 단기 급락가능성도 항상 생각은 해두어야 한다.

자동차 부품주중 성우하이텍(015750), 현대모비스(012330), 삼기오토모티브(122350) 등 여러종목이 있지만 에스엘이 720일선 이제막 통과한 상태이며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종목으로 다른 종목보다 조금더 나은 위치에 있다.

승부주 테스나(131970)를 비롯하여 한진칼(180640) 8%, KG ETS(151860) 7%, 세호로보트(158310) 9%, 세우테크(096690) 누적15% 등 줄줄이 급등시세속 수익률 급증이 이어지고 있다.

* 이데일리ON 전문가 [투자전략/관심종목/공개방송] 더 보기 [클릭]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