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6563명으로 1년 전보다 2337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올해 들어 합계출산율은 1분기 0.88명, 2분기 0.82명, 3분기 0.82명으로 줄곧 한 명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편 3분기 혼인 건수는 4만4192건으로 1년 전보다 6.8% 감소했습니다.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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