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 우수 시공업체 선정

  • 등록 2018-11-02 오후 3:44:30

    수정 2018-11-02 오후 3:44:30

(사진=아이에스동서)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일 143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주택 품질 검수 결과를 발표하고 아이에스동서, 반도건설, 호반건설, 라온건설을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아이에스동서는 ‘하남 에일린의 뜰’, 반도건설은 ‘의정부 민락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호반건설은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라온건설은 ‘수원 라온프라이빗’을 시공했다.

‘하남 에일린의 뜰’은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소풍마당, 어린이 놀이터, 다양한 테마형 복합 휴게공간을 구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토대로 도와 시·군 담당 부서 자체평가 및 민간전문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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