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국세청이 3일 청사 회의실에서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대전지방세무사회 및 공인회계사회 대전지회 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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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3일 청사 회의실에서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대전지방세무사회 및 공인회계사회 대전지회 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청 스스로도 준법과 청렴세정을 바탕으로 대전·충청지역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며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해 준 대전지방 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세무대리인에게는 “공공서비스 전문가로서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