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방통위는 지난 5월 18일 발표한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 계획’에 따라, 6월 7일(월)부터 6월 9일(수)까지 지정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최종적으로 방통위 의결을 통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부득이한 경우 30일 내 연장 가능)에 심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