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자동차 부품기업 신기인터모빌 인수 마무리

인수금액 총 300억원…종합 자동차 부품사로 도약
  • 등록 2022-07-06 오후 5:34:35

    수정 2022-07-06 오후 5:34:35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기업 신기인터모빌 인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종합 자동차 부품사로 도약한다고 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왼쪽부터)과 신기인터모빌 CI. (사진=대유위니아그룹)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 3일 신기인터모빌과 체결한 주식매매 계약에 따른 잔금을 금일 지급 완료했다. 총 인수금액은 300억원으로 신기가 보유한 지분 70%에 달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신기인터모빌의 최대주주인 신기가 보유한 70% 지분과 경영권에 대해 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대유에이피와 대유에이텍이 각각 60%, 30% 지분을 인수했다.

대유위니아그룹 중간지주회사인 대유홀딩스는 나머지 10% 인수에 참여했다.

신기인터모빌은 1970년 설립한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콘솔박스, 엔진커버, 휠가드, 내장트림 등 고기능 경량화 플라스틱 부품을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주력 공급해 왔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신기인터모빌 인수를 통해 대유에이피, 대유에이텍 등 자동차 부품사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5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