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H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 등록 2024-07-03 오후 7:23:00

    수정 2024-07-03 오후 7:23:0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석준(왼쪽 세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에서 포럼 강연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NH투자증권의 기후기술 금융시장 동향 분석, 기후위기 대응 우수기업인 SK E&S의 사례 등 기후위기 관련 시장동향 및 대응방안이 소개되었다.

이석준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농협금융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산업환경·기업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주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실무 담당 임직원의 지식 충전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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