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20년간 컨설팅펌에서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그룹사,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외부평가 대응, 공시, 지배구조 개선 등을 컨설팅 해왔고 ESG전략, ESG 정보플랫폼, 공급망 ESG 관리, 이사회 역량 개선 등 다양한 분야 자문에 선도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SK그룹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사회적 가치 및 ESG경영, 윤리경영 및 내부감사, 이사회경영 등을 자문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네이버 ESG전략 자문을 수행했다. 네이버는 2021년 MSCI ESG 글로벌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AAA을 획득했다.
김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20년간 습득한 ESG 컨설팅 노하우를 법무법인에 접목시켜 경쟁 법무법인과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우 ESG센터 센터장을 맡고있는 신승국 선임미국변호사는 “ESG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 수석전문위원의 영입으로 회계법인과 컨설팅 펌의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게 됐다”며 “화우 ESG센터는 지속적으로 규범화되고 있는 ESG 경영환경에 맞추어 종합적인 ESG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