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라임펀드 투자자 원금 51% 선지급 결정

  • 등록 2020-06-23 오후 4:43:19

    수정 2020-06-23 오후 4:43:1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하나은행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투자자들에게 원금의 절반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라임펀드 투자자에게 원금의 절반 가량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3일 하나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라임펀드(플루토·새턴) 투자자에게 최저 회수 예상액과 손실 보상액 기준으로 원금의 최대 51%를 선지급하는 안을 의결했다. 하나은행은 투자자 대상 선지급 보상안을 안내하고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보상 비율을 결정하고 펀드가 청산되면 최종 손해배상액(선지급액 포함)을 받는다. 펀드 청산까지는 5년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