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계중앙시장 특성화 조성사업' 보고회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4일 노원구 상계중앙시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상계중앙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 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고회는 편리한 지불 결제, 고객 신뢰, 점포· 공용공간의 깨끗한 환경 조성, 상인조직 역량, 안전한 시설과 환경 구축의 5대 핵심과제 수행을 통한 상계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개요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 지역 초등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사업 설명,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어린이 뮤지컬 갈라쇼,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이벤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상계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노원의 명소가 될 것“이라면서 ”상계중앙시장의 발전을 위해 구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