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소는 31일 올해 2분기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최고 수준인 25%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덴소는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자동차 에어컨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미 제재에 따른 영향력을 일부 흡수할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2019년 3월 기준 영업전망치는 매출이 전기 비 6% 증가한 5조 4000억엔, 순이익은 같은 기간 5% 감소한 3030억엔으로 수정됐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