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보와 생산적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 등록 2018-07-16 오후 2:16:48

    수정 2018-07-16 오후 7:13:04

손태승(오른쪽) 우리은행장이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우리은행은 16일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태승 행장, 윤대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창출 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 발굴,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보에 120억원을 특별출연해 9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정부가 선정한 첨단제조,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 선도산업 영위 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 기업 및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중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은 보증비율 100%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금리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최장 11년까지 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기업은 매년 0.4%포인트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받는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경우 매년 0.3%포인트의 보증료를 5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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