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근무형태를 바꾸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이를 합의할 때까지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8+8 근무형태로 변경되면 1조 근무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3시50분으로, 2조 근무시간은 오후 3시50분에서 다음날 0시40분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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