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오후 경기 군포시 산본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구입한 물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함께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두번째)과 심옥주 중기중앙회 경기지역회장, 김정원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이 1일 경기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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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회장단과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세실리아 새싹들의집 수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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