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87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 영업·구매·사업기획 부서장, 재경 본부장 등을 지내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신임 대표는 “동성화인텍의 LNG 화물창 보냉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꾸준히 창출해 나가겠다”며 “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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