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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은 14일 오전 9시부터 기무사 사령부와 기무사 예하 부대 1곳, 예하연구소인 국방보안연구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합수단 설치 후 검찰과 군이 처음으로 함께 강제수사에 나섰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3일에는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등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합수단은 압수물을 토대로 계엄문건 최초 지시자 등 문건 작성 경위를 파악한 뒤 관련자 소환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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