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왼쪽)과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김기홍 이사장이 게임 산업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카카오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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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는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하 PC조합)과 게임 산업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와 PC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게임 서비스 기업과 PC카페 사업자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게임 산업 전반 활성화와 PC카페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산업의 중요한 파트너인 PC조합과 PC카페 사업 활성화 및 온라인 게임 가치 확산 등에 협력함으로써, 공동의 발전 및 업계 상생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같이가자 카카오게임즈 상생펀드 참여’ 등 게임 기반으로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