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아나주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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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종로에 위치한 예물전문 디아나주얼리는 오픈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들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3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예물반지 무료세팅 및 우신 정품 다이아몬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10주년 기념 초대전 개최 및 결혼예물 정보공유 카페 ‘발품파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100만원 상당의 결혼예물 커플링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종로예물 체험단을 운영 중이다.
디아나주얼리는 2006년 용산 오픈 이후 2년여 만에 종로로 확장 이전한 바 있다. 이후 자체디자인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종로예물 최고의 디자이너샵’이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다.
디아나주얼리 샵마스터는 “지난 10여년간 디아나주얼리는 패션트랜드를 반영하면서도 남다른 콘셉트로 결혼예물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함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단순히 디자인의 색다름과 종류가 많고 적음을 떠나, 빠른 디자인의 로테이션을 통해 고객의 신상에로의 욕구를 만족시키려 무수한 연구에 노력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유행에 민감하고, 트랜드에 민감한 시대에 고객들은 저렴한 견적, 높은 완성도, 책임 있는 사후관리 등 많은 것을 요구한다”며 “디아나주얼리는 이 같은 부분을 최대한 만족시키고 있는 업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