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오전 서울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내 모든 복도서 방역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가 1201명이라고 밝혔다. 19일 오전 0시 이후 18시간 동안 13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 13명 중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씩 증가했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와 대전 꿈꾸는 교회 관련 확진자도 각 1명씩 늘었다. 이외에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 1명과 기타확진자 4명 등이 추가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