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美 트럼프 곤경 속 이틀째 조정…닛케이 0.47%↓

  • 등록 2017-12-13 오후 3:36:02

    수정 2017-12-13 오후 3:36:0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이틀째 조정 국면이다.

닛케이225지수는 13일 전날보다 0.47%(108.10) 내린 2만2758.07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토픽스지수도 1810.84로 0.23%(4.24)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린 공화당의 미 앨라배마 주(州) 상원의원 보궐선거 패배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일본 아베 정부의 정책은 트럼프 정부에 ‘올인’하는 만큼 트럼프의 정치적 입지가 내릴수록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왔다.

일본 수출기업에 힘을 실어줬던 엔화 약세도 이날은 주춤했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28분 달러당 113.33~113.34엔으로 전날보다 0.11%(0.13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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