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배우 윤현민에게 더 뉴 말리부 1호차 전달

  • 등록 2018-12-03 오후 2:53:46

    수정 2018-12-03 오후 2:53:46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도한결 기자= 쉐보레가 더 뉴 말리부 1호차를 첫번째 계약 고객인 배우 윤현민에게 전달하고 오늘(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윤현민은 “자동차는 탄탄한 기본기와 운동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쉐보레 말리부가 기본기와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더 뉴 말리부의 민첩한 운동신경과 파워풀한 주행성능 덕분에 앞으로 한층 더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 더 뉴 말리부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과 더불어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채택했다.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해 14.2km/L의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 Turbo 엔진은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새롭게 추가된 1.6리터 디젤 엔진은 뛰어난 정숙성과 더불어 디젤 모델 특유의 탁월한 연비와 풍부한 토크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말리부는 차체 영역 73%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차체강성을 확보하고,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과 더불어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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