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野, 대통령 시정연설도 정치투쟁 기회로 삼아”

  • 등록 2015-10-27 오후 5:13:07

    수정 2015-10-27 오후 5:13:07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이루어지는 본회의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보여준 후진적 행태는 매우 실망스럽다. 국회의장의 반복된 만류에도 역사교과서 정상화에 반대하는 인쇄물 시위를 계속했다. 대통령의 시정 연설도 정치투쟁의 기회로 삼는 야당의 행태는 심히 유감스럽다.”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27일 현안브리핑>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TF’는 역사지원팀이었다고 우기며 제기된 의혹들을 부인했다. 누가 봐도 이 비밀작업팀은 비밀조직이다. 오락가락 해명으로 청와대 눈치만 보다 경질론에 놀라 긴급진화에 나선 모양인데 드러나는 사실을 모두 덮을 수는 없을 것이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27일 현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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