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숲나들이(e)’ 서비스 숲길·산림레포츠까지 확대

홍릉숲부터 곰배령·펀치볼 둘레길 등 6개 숲길 탐방
  • 등록 2021-02-09 오후 1:38:42

    수정 2021-02-09 오후 1:38:42

서울의 홍름숲 봄 전경.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그간 자연휴양림에만 제공됐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숲나들이(e)’ 누리집에서는 그간 전국 159개 자연휴양림(국립 42개, 공립 107개, 사립 10개)을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해 종합 숲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서비스는 9일 서울 홍릉숲 탐방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내달부터 곰배령(인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양구) 등 6개 숲길 탐방 예약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산림레포츠 서비스는 보령과 문경 산림레포츠 단지가 완공되는 오는 5월부터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청은 숲나들e를 통해 산림이 가진 다양한 혜택을 일괄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