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IMF 이후 최고치…닛케이 0.28%↑

1996년12월5일 기록 20년10개월만에 갈아치워
  • 등록 2017-10-11 오후 3:42:13

    수정 2017-10-11 오후 3:42:1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0년 전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닛케이225지수는 11일 전날보다 0.28%(57.76) 오른 2만881.27에 거래를 마쳤다. 1996년12월5일 이후 약 20년10개월만에 최고치다. 앞선 기록은 2015년6월 역시 2만800대 초반이었다.

일본 경기 확대 기대감이 커진데다 뉴욕 증시의 상승세, 엔화 약세 등 호재가 맞물린 데 따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닛케이지수는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엔화는 약세 기조에서 소폭 강세로 돌아섰다.엔화 약세는 일본 수출주 수익성에 호재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14분 기준 달러당 112.35~112.36엔으로 전날보다 0.17%(0.20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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