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2년은 서민경제 파탄의 2년이었다. ‘13월의 세금’으로 뿔 난 봉급생활자들, 삶의 무게에 짓눌린 50대 가장들, 취업난에 꿈을 접어야 하는 청년들, 열심히 일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자영업자들, 늘어만 가는 가계 빚에 한숨 쉬는 주부들, 노후 대책이 없는 어르신들, 모두가 한결같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23일 ‘박근혜정부 2년 평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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