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구청과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 ‘여름밤의 낭만, 온가족이 함께하는 2023 찾아가는 영화관’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매년 강서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로 건강지킴이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인공신장센터, CRE·VRE격리병동,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 26일 부산 강서구의 ‘여름밤의 낭만, 온가족이 함께하는 2023 찾아가는 영화관’에 참여한 갑을녹산병원 의료진이 지역민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KBI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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