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주인공 뽑는 베스트 포토 어워즈 진행

  • 등록 2018-10-05 오후 3:11:07

    수정 2018-10-05 오후 3:11:07

GENESIS steals the BIFF의 주인공 배우 조우진(사진=에스콰이어)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후원사인 제네시스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제네시스베스트 포토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식 후원 차량 제네시스 EQ900, G80, G70에서 내리는 스타들의 최고의 순간을 에스콰이어에서 촬영해, 베스트 포토를 뽑는 온라인 대국민 투표다.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투표할 수 있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오는 13일까지 스타일링과 매너 등 패션 에디터의 평가 및 코멘트를 더해 최고의 주인공을 가린다.

최고의 한 장면을 남긴 스타에게는 제네시스 G70을 증정한다. 투표 참여 고객에게도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투표는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 마이크로 사이트(www.genesisbiff.com)에서 이뤄진다.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1차 투표를 통해 30인의 셀럽을 선정하며 이후 8일에서 13일까지 2차 투표를 진행한다. 베스트 포토는 에스콰이어 전문가 점수 30%와 일반인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되며 오는 15일에 발표한다.

제네시스의 미래상을 담은 콘셉트카 에센시아(사진=에스콰이어)
올해는 특히 ‘GENESIS steals the BIFF’라는 콘셉트에 맞춰 평단과 대중이 모두 최고로 인정한 신 스틸러, 배우 조우진을 주인공으로 한 미니 필름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필름은 부산국제영화제 및 에스콰이어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포토 어워즈를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공식 행사에 제네시스 EQ900, G80, G70 풀 라인업 총 128대를 지원해 주요 영화배우와 감독들의 의전을 돕고, 다양한 이벤트로 영화제를 지원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제네시스의 미래상을 담은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테마에 맞게 레드카펫 콘셉트로 구성해 영화 관람객들이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구현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79개국 324편 작품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총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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