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강화·파밍 시스템 개편

  • 등록 2018-11-08 오후 2:18:45

    수정 2018-11-08 오후 2:18:4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강화·파밍 시스템을 개편하고 부캐릭터 육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넥슨은 장비 강화에 적용된 ‘장비 오염’ 등장 확률과 오염 장비를 씻겨주는 ‘다이옥시크리너’ 아이템을 삭제했다. 기존 보유 중인 다이옥시크리너는 각 마을에 위치한 ‘제작/분해-앨런 NPC’를 통해 ‘스캐빈저의 황금 보물함x4’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정화 작전 단계는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했다. 대정화 실드 6세트의 파밍 기간을 줄였다. 또 일반 대정화 작전에서 작전 장비 제작을 위해 필요한 재료인 ‘다차원 반응 물질’을 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플라잉 바이테스, 뷰티 니토크리스 등 보스 일러스트 2종도 추가됐다. 기존에 도입된 큐티 하르파스는 특별 할로윈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클로저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할로윈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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