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CFD 거래를 통해 종목별로 산정된 증거금 기준으로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매도 포지션 구축을 통해 수익 창출 및 헤지할 수 있다. 별도의 만기가 없어 투자자가 원하는 기간까지 보유할 수 있기에 유연하게 투자 가능하며, 매매 차익에 대해서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만 적용해 절세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하이투자증권은 CFD 투자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직통 전화도 운영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를 통해 업계 서비스가 재개된 CFD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 수단”이라며 “철저한 규제 준수와 투자자 보호 강화 속에 CFD 서비스가 투자자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