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최근 병원감염과 관련한 각종 이슈로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다”면서 “병원 내 감염사고 방지를 위한 당사 감염관리 사업 분야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정기 멸균 계약이 중소형병원 및 요양병원까지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우정멸균관리구역 라벨제도를 실시해 청정병원을 추구하는 병원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며 “?향후 병원 내 환자와 의료진의 감염사고를 예방하는 명실상부한 병원감염관리 분야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3월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우정비에스씨’에서 ‘우정바이오’로 변경하고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