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이날 0.20%(45.11) 내린 2만2868.71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하며 오전 한때 2만3000선을 훌쩍 넘긴 91년 버블 붕괴 이후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으나 오후 가파른 하강 곡선을 그리며 결국 소폭 조정됐다.
엔화도 강세 흐름을 보이며 수출주에 부담을 줬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49분 달러당 113.58~113.59엔으로 전날보다 0.21%(0.24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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