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문기(앞줄 왼쪽 네번째)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장과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2024 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보상에 대한 책임분담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모든 고객께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