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웰니스’ 강이슬 작가, 바이리즌과 함께 슬로우 에이징 북토크 성료

  • 등록 2024-12-11 오후 2:34:01

    수정 2024-12-11 오후 2:34:01

(사진=바이리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이슬 작가가 휴젤의 바이리즌과 함께 진행한 ‘인스턴트 웰니스’ 북토크가 지난 2일 아난티강남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북토크는 총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으며, 셀럽, 뷰티인플루언서, 도슨트, 교육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이 모여 서로의 웰니스를 공유했다.

뷰티와 건강 트렌드를 쫓던 작가가 진정한 웰니스란 무엇인지 궁금해져 ‘내 몸 실험기’를 통해 직접 얻은 깨달음과 경험담을 담은 도서 ‘인스턴트 웰니스’는 도심 속에서 나를 위한 작은 실천을 넘어 지구를 위한 웰니스 방법까지 담았다.

‘인스턴트 웰니스’에서 똑똑한 피부 관리를 위한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의 대표 주자인 바이리즌과 그 제품들도 소개되어 화제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2022년 런칭한 브랜드인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등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피부 광채·수분감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인의 피부 고민에 집중해 도심 속에서도 웰니스를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이런 연결성으로 강이슬 작가와 바이리즌이 북토크를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이번 북토크에서 강이슬 작가는 ‘웰니스는 건강한 것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과 외부 환경에 취약한 피부 상태를 고려해 스킨케어를 선택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단순히 바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항산화 기능이 풍부한 슈퍼푸드 활용 레시피를 함께 체험하며 뷰티테이블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순환을 위한 브러싱’ △‘질 좋은 수면’ △‘깨끗한 침구 사용’ △‘아로마테라피’ 등의 나이트 루틴을 모두가 직접 경험해보면서 웰니스 라이프의 눈높이를 훨씬 낮췄다는 후문이다. 강이슬 작가의 북토크는 작가의 메시지만 강조하는 북토크가 아니라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모두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진행한 강이슬 작가는 “우리나라의 메디컬 사이언스 뷰티의 자부심이기도 한 휴젤의 코스메틱은 현대인의 피부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브랜드인데, 제가 생각하는 웰니스도 도심 속 삶과 환경을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북토크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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