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장난감도서관 역곡관은 장난감 대여공간과 카페 형태를 접목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뛰어놀고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갖췄다.
또 사진활용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통시장 이용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부천역곡상상시장 내 2개 점포를 선정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해 전통시장 고객유치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늘고 미래 잠재고객인 우리 아이들이 전통시장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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