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형 라이프`..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예솔전원마을` 분양

  • 등록 2016-12-02 오후 5:34:39

    수정 2016-12-02 오후 5:34:39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30~40대 실수요자들은 쾌적한 자연에서의 전원생활은 물론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확충된 곳에서의 생활을 꿈꾼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자연친화형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은 39%로 나타났으며, 주거선택요인 부분에서는 ‘주변쾌적성’이 44%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커뮤니티시설(33%), 생활편의시설(21%), 교육환경(91%)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통계는 실제 수요자들이 선택하는 주거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전원주택지 ‘예솔전원마을’은 기존 ‘늘예솔전원마을’ 1차 50필지 분양을 모두 마치고 새롭게 68필지를 공급 중인데, 입주자의 대다수는 이주의 목적으로 가평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꼽고 있다.

가평은 전체면적의 83%가 임야로 이루어진 청정지역이자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다. 예솔전원마을의 경우는 마을 전체가 잣나무 숲에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청평역을 통해서는 서울(상봉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전원주택 전 세대 남향구조로 겨울철은 따뜻하고 여름철은 시원하게 지낼 수 있으며, 전원주택 안까지 스쿨버스가 들어와 자녀를 가진 입주자들은 안심하고 자녀들을 통학시킬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이다.

모델하우스는 2차에 갖춰져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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