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레일 '스테이션 청춘셰프'로 평가 2단계 상승

  • 등록 2016-03-09 오후 3:40:28

    수정 2016-03-09 오후 3:40:28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된 코레일의 청년창업 지원 ‘스테이션 청춘셰프’ 2호점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코레일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하며 ‘양호’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산자부는 코레일이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역 매장 오픈과 초기 비용을 제공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 ‘스테이션 청춘셰프’ 사업을 동반성장 우수 사례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창업지원에서 성과공유제까지 연결되는 동반성장을 위한 신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션 청춘셰프’는 코레일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역량있는 청년 셰프를 발굴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선정했고 선발된 팀에게 인테리어 비용, 담보금 및 보증금 면제와 매장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코레일은 스테이션 청춘셰프 1호점 ‘쁘띠박스’을 작년 12월 대전역에 개관한데 이어 2호점 ‘구키빵’을 지난 2월 청량리역에 개점했다. 3호점은 오는 4월 영등포역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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