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메타앤과 협약…네옴시티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추진

  • 등록 2022-12-22 오후 4:53:44

    수정 2022-12-22 오후 4:53:4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세원이앤씨(091090)는 메타앤과 네옴시티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타앤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타앤은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Directed Acyclic Graph) 보증·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갓지(GotG)’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5세대 블록체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반응형 인공지능 기반 ‘하이퍼 넥스(Hyper NEX)’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앤은 지난 4월 신자자산운용과 하이퍼넥스 기술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 투자를 전제로 하는 전력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엄민(사진 왼쪽) 메타앤 대표와 이종인 세원이앤씨 대표
세원이앤씨는 메타앤과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메타앤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됐다.

메타앤 컨소시엄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되면 네옴시티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전 지역에 적용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결제 코인인 원유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중동 지역 디지털 화폐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원유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만큼 디지털 화폐로서 가치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메타엔 컨소시엄이 네옴시티의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